안녕하세요 평소에 커피101스트릿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부천옥길점 매장 개업때부터 주민이라 자주 이용해왔고, 최근엔 코로나로인해 배달 주문을 하며 이용해왔습니다.

부천옥길점은 가맹점인가요 직영점인가요?

오랜만에 퇴근길에 커피 테이크아웃하려고 잠깐들렸는데

저또한 동종업계에서 5년째 머무르던 사람으로써 불친절을이나 민원글 최대한 안넣으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최악이었고 불쾌해서 이렇게까지 올리네요.

오늘 9월1일 수요일 저녁 오후7시 26분경 커피101스트릿 부천옥길점

갈색머리에 중간기장 하나로 묶은 여자 직원분 왜이렇게 불친절 하나요? 

매장에 손님이 5명 남짓있었고, 배달주문건이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매장은 한적했습니다.(이거 또한 제가 일을 해봐서 상황을 대충 볼수 있었고)

주문하려고 기다리는데

싱크대앞에서 키위깎고 계시길래 좀 기다리다가

주문건을 만드시는지, 매장에서 나간제품을 소분하는지 저는 알수가 없어서

주문해도 될까요?라고 여쭤봤었고

바쁘다면 저는 충분히 불평안하고 기다려 드릴 생각이었습니다. 

저또한 일을해봐서 알기때문에

하지만 제가 말이 끝나자마자

저를 쳐다보시더니 인상을 팍쓰고선 아 좀 기달리세요 하면서 짜증을 내시는데

너무 짜증내면서 소리지르며 말하길래  순간 뭐지? 싶었네요

저 같은경우에 만약 주문이 밀려서 짜증난 상태였다면

지금 주문이나 배달건이 좀 밀려서 잠깐 기달려주실수있냐

이런말을 해주셨다면 제가 알겠다하고 기다리거나 오래걸릴꺼같으면 자리에서 기다렸을텐데

저는 진상 고객도 아니구요 진상 고객이 될 마음도 없습니다.

이 쪽 일을 해온 사람으로써

다짜고짜 제가 피해를 드린것도아니고 제게 짜증내시는 모습에 너무 불쾌했네요

너무 어이없어서 그말듣고 멍하니 서있었는데

서있는 저를 보더니 도중에 키위깎다가 싱크대에 칼 짜증내며 집어던지고선 주문받으러오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알바생분인지 사장님인지 여쭤보려다가 말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이제는 다시 방문하고 싶지도 않고 배달 주문하고 싶지도않네요^^...

저같이 자주 이용하는 손님이 또 한번 이런 불쾌함은 안겪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직원분 귀에 이 글이 꼭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본사에서 민원글 정도는 전달해 주실수 있지 않나해서요.

가맹점이든 직영점이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