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등촌본점에서 매일 아이스바닐라 라떼를 사먹는 사람입니다.
오늘 있었던일에대해서 말씀드리려고 여기까지 찾아 시간내어 글을 작성 합니다.
12.30일 오전 11시30분 12시 사이 저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바닐라라떼
테이크아웃이라 계산대 바로앞에서 기다리게되었습니다.
이날 남자젊은 직원분 여자직원분이 근무를했고
여자직원분이 컵에 얼음과우유를 넣고 바닐라시럽을 넣었더니
샷을내리던 남자직원이 누나 시럽넣었어 라고 다들리게알을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여직원이 그냥 샷을 넣고 저를 아무렇지도않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시럽이2번들어갔나요?라고 물으니 우유많이넣었어요~라고 ㄱ얘기하더라구요
내눈앞에서 다보았는데 ..
차라리 시럽이2번들어갔는데 다시만들어드릴까요 아님 샷을더넣어드릴까요
라고 얘기햇음 저도 괜찮아요 라고 했을텐데
말투면 그과정을 다보고있던 저를 바보취급하듯이 너무 화가나고
제가 등촌본점 오픈때부터 매일 아침 사먹으러다녀서 지금까지 바뀐 직원이 다알정도로
많이 이용했는데 그여자직원 너무 화나고 기분나쁘고 꼭 사과받고싶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발생한 불편으로 인해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는 음료제조 과정에서 손님에게 컴플레인 발생시 즉시 새로운 음료로 교체하여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응대 미숙 및 고객님께서 기분이 상해하실 만한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등촌본점 및 신규 스텝들에게 재교육을 실시했고, 해당 사건에 관여한 주말 근무 스텝들과의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본점 매니저님 또한 단골 고객님께 실망을 끼쳐드려 더욱 죄송해하며 다시 꼭 뵐 수 있기를 본사에 전달 부탁하였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문제점을 알고 개선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신게 모두 저희 101에 애정이 있으여서 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더욱더 세심하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커피101스트릿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인해 실망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드리기 위해 더욱더 세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